오브스(oRBS) 코인 시세와 앞으로의 전망

오브스

오브스(Orbs) 코인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현명하게 투자하신다면 경제적 자유에 한발더 다가서실수 있다고 생각하여 오브스 코인에 대한 소개와 시세 전망을 분석해 보았습니다. 비트코인이 로켓랠리 추세를 유지하면서 알트코인들의 관심또한 다시 급증하고 있는데요.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의 기대감이 시장에 확산된것이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국내 전문가들은 연내 금융시장 분위기 전환과 함께 암호화폐 시장이 활기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브스 코인 소개

오브스(ORBS) 플랫폼은 이스라엘 블록체인 기업인 헥사그룹(HEXA)에서 진행하는 블록체인 플랫폼 프로젝트이며, 카카오의 블록체인 자회사 그라운드엑스와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과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다. 헥사그룹은 2년 성장 815%를 기록하며 급성장 중인 이스라엘 스타트업이며, 오브스 블록체인 개발을 시작한 후로, 오브스 그룹 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대부분의 헥사 그룹 기관들이 오브스로 흡수되었다. 오브스는 2018년 한 해 동안 ㈜카카오인베스트먼트를 포함한 국내외 기관 투자자로부터 1,300억원을 조달했다. 2019년 3월 메인넷 론칭 후 4월에 첫 상장되었으며, 현재 카카오톡, 텔레그램,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다양한 SNS 매체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오브스는 이더리움이 가지는 장점인 유동성, 커뮤니티, 스마트 컨트랙트 등 기술 기반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단점인 확장성, 속도, 예측 불가능한 비용을 해결한 성능 레이어를 가상체인 (Virtual Chain)에 제공하는 하이브리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스마트 샤딩(가상체인)을 통해 기존 플랫폼보다 확장성과 신뢰성을 높이고자 하며, 무작위 지분증명(rPoS) 방식을 통해 속도와 보안성을 갖추었다. 오브스는 아마존 웹서비스(AWS) 클라우드 서비스와 유사한 가상체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브스 코인의 특징

오브스는 가상체인을 통한 스마트 샤딩을 한다. 스마트 샤딩은 기존 샤딩 기술에서 업그레이드된 기술이다. 가상체인은 레인(Lane) 안에 사용자들과 데이터를 무작위로 할당하여 비효율적으로 운용됐던 기존의 플랫폼과 달리 분산 애플리케이션마다 하나의 레인을 부여해 서로 거래할 확률이 높은 사용자들끼리 분류하여 확장성과 신뢰성을 높인 기술이다. 이를 사용하면 네트워크상의 일반적인 위험으로부터 디앱(Dapp)을 보호할 수 있으며, 보안 및 각 디앱의 관리 방식을 최적화시킨다. 오브스는 각 분산 앱마다 자율성을 부여해 앱 개발자의 편의를 고려했다. 

무작위 지분증명

오브스는 무작위 지분증명(rPoS) 방식을 사용한다. 무작위 지분증명이란 네트워크 상의 1,000개의 노드 중 무작위로 22개 노드를 선정해 각 데이터 블록이 생성되는 것에 대한 합의과정을 거친다. 이 과정에서 어떤 노드가 선택되고 합의과정을 거치게 되는지는 알 수 없다. 기존의 지분증명(PoS)는 토큰을 많이 보유한 사람일수록 유리한 구조를 지니게 되었다. 이와 달리 오브스는 무작위 지분증명 방식을 통해 노드의 지분에 대한 신뢰성을 보장한다.

이더리움 앵커링

오브스와 이더리움은 서로 다른 체인이지만 스마트 계약이 가능하다. 이더리움의 ERC-20으로 펀딩한 디앱들도 스마트 계약 한 번으로 자유롭게 오브스와 이더리움 네트워크 간에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펀딩 후 기존의 다른 플랫폼으로 가기 위해 스냅숏 및 에어드롭 등에 진행했던 번거로움, 기술적 리스크 등이 해소된다. 

이더리움 단점 해결

이더리움은 유동성, 커뮤니티, 스마트 컨트렉트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확장성, 속도, 예측 불가능한 비용으로 한계를 보여줬다. 오브스는 이더리움의 장점 기술을 그대로 유지하고 단점을 보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출시하였다.

• 확장성: 가상체인을 통해 크립토 키티처럼 다른 디앱의 간섭을 방지한다.
• 속도: 가상체인 별로 기본 1,000 ~ 10,000 TPS를 기원한다. 디앱의 요구사항에 따라 그 이상도 가능하다.
• 비용: 디앱은 월정액으로 오브스의 블록체인을 이용하므로 운영비용이 예측 가능하다.
• 유연성: 시장변화나 요구사항에 대한 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자신의 요구에 따른 맞춤 디앱을 만들 수 있다.

 

오브스 코인 시세

현시각 기준 50원대를 확식히 뚫어 주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브스 코인 호재

올해 이후 특이할만한 호재는 없었습니다. 다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상승세가 지속 점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알트코인의 상승 또한 가능성 높게 보여집니다. 가장 최근의 호재 뉴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오브스, 내년 톤 블록체인에 ORBS 전송 지원 예정
오브스(ORBS)가 내년 1월 론칭 예정인 톤(The Open Network, TON) 기반 DEX 메가톤 파이낸스의 론칭 파트너가 됐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라 ORBS를 톤 블록체인으로 전송할 수 있게 되며 곧 유동성풀, 스왑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오브스는 오르빗 브릿지에서 ORBS를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 비트코인, 이더리움 호재 속보 입니다.

  - 전날 3040 ETH 소각...작년 11월 중순 이후 최대

ok링크에 따르면 전날 이더리움 소각량은 3040개로 2022년 11월 중순 이후 최대치에 달했다. 이날 발행량에서 소각량을 제하면 -1329.69 ETH다.

  - 분석 "BTC 미실현이익 주소 증가...강세장 전환"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 트레이더이자 캐프리올 펀드 설립자 찰스 에드워드는 새로운 강세장이 시작됐다고 진단했다. 최근 미실현이익 상태 주소가 50%에서 70%로 뛰어올랐는데, 과거 약세장에서 강세장으로 전환될 때에도 유사한 흐름을 보였기 때문이다.

 

오브스 코인 전망

과거 시점부터 볼때 50원대에 상당한 물량이 존재하고 있고 오늘과 같이 알트코인 순환펌핑으로 해당 물량대를 소화해주면 좋겠지만 호재없는 상승으로 매물대를 돌파하기에는 어려울것이라 예상됩니다. 혹여나 50원대를 돌파한다면 추격매매는 하지 마시고 50원 초반에서 지지선을 형성하는지 확인 후 천천히 진입을 권장드립니다.